스마트스토어용 UTM-사용자정의채널과 네이버 NT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혹은 구글 등 다양한 채널에서 광고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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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집행하게 되면

콘텐츠의 반응이나 유입, 반응, 구매전환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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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사몰이나 외부 솔루션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구글 애널리틱스(GA, GA4)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UTM사용하면서 유입 및 전환 분석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GTM과 같이 직접 이벤트 세팅을 하거나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이나 상황에 맞게 세팅하여

운영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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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에서도 이렇게 광고를 분석할 수 있는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그 상황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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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그리고 스마트스토어가 광고주 또는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데이터는 폐쇄적인 부분이 있어

정확하게 어떤 채널을 통해 광고를 접하고 들어오고 구매했는지

대략적인 정보 확인은 가능하나

퍼포먼스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는 부족한 편이고

이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현재는 그래도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여전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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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브랜드 카달로그 광고만 가능한

전자제품 카테고리 등은

광고를 통해 들어왔다고 해도

한눈에 파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파라미터 추적 기능 -> 사용자정의 채널의 부분은 네이버 광고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외부 채널의 경우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카달로그 광고의 경우 유입경로를 확인하는 방법은

결제된 고객정보에서 유입경로를 확인하는 방법만 있습니다.

(혹 다른 방법을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공부해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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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스마트스토어 광고를 진행할 때

보다 분석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파라미터 추적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필요한게 네이버 nt와 스마트스토어의 사용자채널정의 입니다.

(네이버 광고 채널에서의 데이터 분석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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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드리면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부스러기 처럼

과자부스러기를 만들어서 어디서 왔는지, 어떤 광고를 보고 왔는지, 구매했는지 안했는지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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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NT의 경우 마케터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법한

구글의 UTM과 같은 내용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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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는 이럴 때 사용한다고 예시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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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공되고 있는 마케팅채널 분류와 유입에 대해 보완을 하거나, 변경을 하고 싶은 경우

본 도움말의 안내에 따라 별도 설정을 하면 보완/변경 된 방식으로 유입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유입과 전환을 [사용자정의채널]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이 필요한 경우 예시]

1. 기존 마케팅채널 분류와 다른 별도의 방식으로 유입을 분류하고 싶은 경우

예) 네이버 블로그 에서의 유입은 표시가 되는데, 어떤 블로그에서 들어오는지 까지는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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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존에는 전혀 유입을 측정하지 못하는 경우인데 측정을 하고 싶은 경우

예) 스마트폰 App에서부터의 유입을 측정하고 싶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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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help.naver.com/support/contents/contents.help?serviceNo=19434&categoryNo=2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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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들어가서 설명드리자면

내가 광고를 하는 채널의 콘텐츠별로 설정된 상품주소인 URL을 설정해서 광고를 진행할 수 있고

그 URL를 통해 광고의 효율이나 성과에 대해 분석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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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스마트스토어 광고를 다루면서 조금 더 깊게 다룰 예정이긴 합니다만

스마트스토어를 주 판매 채널로 하여 광고를 집행한다고 하면

필수적으로 사용자정의 NT파라미터를 통해 광고 성과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자정의채널을 통해 유입과 채널에 따른 데이터를 수집

광고의 성과를 분석한다는 것은

광고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어떤 채널의 어떤 타겟에서 어떤 콘텐츠가 어떻게 들어오고 어떻게 팔렸구나를

조금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정보로

광고를 더 개선하고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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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광고 비용 최소화와 판매 효율 극대화를 만들 수 있는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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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네이버 파라미터 URL 생성기를 만들어 공유드립니다.

공유로 열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복사하여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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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2에는 제가 임의적으로

채널의 정의에 대해 분류해두었으니

필요에 따라 변경하시거나 바꾸셔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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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7ekK9p6R7tkywlpGJAOQYCUOFrWBQ-6p-ohUdNl0wfw/edit?usp=sharing